[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충남 아산시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70대 1명이 부상 당했다.
1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전날 오후 11시 52분께 발생, 주택 내부 100㎡를 태우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집 내부에 있었던 A씨는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누군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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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0/13 07:31:57
기사등록 2023/10/13 07:31:57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