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무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범죄 지속시 대응" [이-팔 전쟁]

기사등록 2023/10/13 07:07:43

[테헤란=AP/뉴시스]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 (사진=뉴시스DB) 2023.10.13.
[테헤란=AP/뉴시스] 호세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 (사진=뉴시스DB) 2023.10.13.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이란은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보복 공격을 계속하면 새로운 국면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호새인 아미르압둘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완전히 포위하고 시민들에게 폭격을 가하며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무함마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를 만났다.

이어 13일엔 레바논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미르압둘라히안 장관은 "팔레스타인 어린이와 민간인에 대한 살해를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이란 외무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범죄 지속시 대응" [이-팔 전쟁]

기사등록 2023/10/13 07:07:4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