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공항 모두 활주로 파손돼 운항 중단
이-하마스 전투 격화 후 첫 시리아 공습
[다마스쿠스(시리아)=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군이 12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와 북부 도시 알레포의 공항을 공습. 두 공항의 활주로들이 훼손됐다고 시리아의 친정부 매체들이 보도했다.
알와탄 데일리와 다마 포스트는 두 도시의 공항들이 모두 운항을 중단했다고 전했지만, 더이상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이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에 치명적 공격을 감행, 양측 간 전투가 격화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시리아를 공격한 것이다.
다마스쿠스와 알레포 공항은 이미 올해 초 여러 차례 타격을 입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알와탄 데일리와 다마 포스트는 두 도시의 공항들이 모두 운항을 중단했다고 전했지만, 더이상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이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에 치명적 공격을 감행, 양측 간 전투가 격화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시리아를 공격한 것이다.
다마스쿠스와 알레포 공항은 이미 올해 초 여러 차례 타격을 입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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