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미유, 3년만 세 번째 미니앨범…'마음꽃'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보라미유가 3년 만에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12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라미유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미니 3집 '마음 꽃'을 발매한다. 전날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보라미유의 새 앨범 '마음 꽃'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는 몽환적인 분위기 속 맑은 비주얼이 돋보이는 보라미유의 모습이 담겼다. 신보 '마음 꽃'과 관련된 정보를 지식백과 콘셉트로 담아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음 꽃'은 꿈과 사랑에 대한 투명한 마음을 따뜻하고 용기 있게 담아낸 앨범이다. 보라미유는 데뷔 후 처음으로 이번 앨범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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