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8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39분께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의 한 아파트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자신이 거주하는 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동기를 확인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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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0/12 10:28:19
기사등록 2023/10/12 10:28:19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