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중구, 오는 12일 복지박람회 개최 등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오는 12일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일원에서 '2023 중구 복지박람회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복지로 더 나은 삶, 살고 싶은 행복 중구'라는 주제로 지역 내 45개 복지시설 등이 참여해 프로그램 및 체험 부스 62개를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전자현악팀 '아이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복지유공자에 대한 표창, 퍼포먼스, 부스운영, 도전골든벨, 중구 주민노래자랑 등이다.

◇달서구, 어린이 식생활 뮤지컬 공연 개최

대구시 달서구는 달서아트센터에서 어린이 영양·위생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연은 어린이급식관리센터에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 65개소의 어린이 1,600여명을 대상으로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진행됐다.

달서구는 어린이 식생활 개선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저염·저당 실천하기 ▲채소·과일 골고루 먹기 등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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