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TP, AIoT 국제전시회 참가…광주형스마트공장 홍보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이하 광주TP)는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AIoT 국제전시회’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광주TP는 전시회에서 광주형 스마트공장 우수사례를 홍보하고 지역 스마트공장 공급기업들과 함께 IOT 네트워크 장비, 보유 솔루션 등을 전시해 네트워크 형성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2023 AIOT 국제전시회’는 국내 유일의 AI+IOT전문 전시회로 전 산업의 디지털전환·플랫폼 구현을 위한 AIOT기술·서비스와 네트워크 장비·부품, 플랫폼 등 다양한 솔루션을 관람할 수 있고 모빌리티산업 AIOT 기술 및 글로벌 동향 등 관련 각종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쌍용소프트웨어, ㈜유플렉스소프트, ㈜알엠텍 등 3개사가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사례를 설명하며, 생산관리시스템(MES), 공급망관리(SCM),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업종별 맞춤형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기술 등 IOT 장비와 솔루션 시연을 통해 우리지역의 공급기업 역량을 홍보할 예정이다.

김영집 광주TP원장은 ”지역 제조산업에서 스마트제조가 보편화되고 이를 통해 생산성 증가를 넘어 신규 사업 진출 등 기업이 효과를 체감하고 디지털전환 환경의 토대를 지속발전 시켜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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