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룬파 형님 보자…'원 모어 찬스' 11월 공개

기사등록 2023/10/10 10:14:08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홍콩을 대표하는 배우 저우룬파(周潤發·주윤발)가 주연한 새 영화 '원 모어 찬스'가 다음 달 관객을 만난다. 콘텐츠리는 10일 "이 영화는 11월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저우룬파가 '무쌍'(2018) 이후 5년만에 내놓은 작품인 '원 모어 찬스'는 빚에 허덕이면서도 매일 카지노에 가서 도박을 하는 남자 광휘가 어느 날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저우룬파가 광휘를 연기했다. 이 영화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첫 공개됐다. 이번 행사에서 저우룬파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았다.

'원 모어 찬스'는 CGV서 단독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저우룬파 형님 보자…'원 모어 찬스' 11월 공개

기사등록 2023/10/10 10:14:08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