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의 대표축제 '2023 임실N치즈축제'에 주말을 맞아 수많은 관광객 등 인파가 몰렸다.
축제가 진행 중인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주차장이 가득 차 고속도로 임실IC 등 인근 도로에까지 축제장에 진입하려는 차량들로 정체현상을 빚을 정도다.
치즈를 소재로 한 특색있는 축제에 1000만 송이 국회꽃이 축제장 전체를 장식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동화 속의 궁전 모습을 연출하며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축제가 진행 중인 임실치즈테마파크 내 주차장이 가득 차 고속도로 임실IC 등 인근 도로에까지 축제장에 진입하려는 차량들로 정체현상을 빚을 정도다.
치즈를 소재로 한 특색있는 축제에 1000만 송이 국회꽃이 축제장 전체를 장식한 임실치즈테마파크는 동화 속의 궁전 모습을 연출하며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축제장 내 치즈와 한우판매장, 12개 읍면 향토음식관, 임실치즈피자 코너, 푸드트럭 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축제를 맞아 특별할인이 진행 중인 임실치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임실치즈의 아버지라 불리는 故지정환 신부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벨기에의 날' 행사에는 지정환 신부의 고국인 벨기에의 주한대사 프랑수와 봉땅 부부를 비롯해 지정환 신부의 가족들까지 함께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임실치즈의 아버지라 불리는 故지정환 신부를 기념하고자 마련된 '벨기에의 날' 행사에는 지정환 신부의 고국인 벨기에의 주한대사 프랑수와 봉땅 부부를 비롯해 지정환 신부의 가족들까지 함께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본행사와 연계된 '벨기에의 날' 행사에서는 벨기에 전통과자 대형 와플만들기와 나눔행사, 지정환 신부 유품 기증식, 지정환신부기념사업회 출범식도 열렸다.
50㎏ 대형숙성치즈 시식회, 대형 쌀피자 만들기, 임실N치즈 에끌로 퍼레이드, 임실N치즈 경매, 임실N치즈 쭉쭉 늘려 내 치즈 등 축제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고 LED 야간경관 및 조명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 환상적인 모습을 더했다.
50㎏ 대형숙성치즈 시식회, 대형 쌀피자 만들기, 임실N치즈 에끌로 퍼레이드, 임실N치즈 경매, 임실N치즈 쭉쭉 늘려 내 치즈 등 축제프로그램도 큰 인기를 끌었고 LED 야간경관 및 조명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 환상적인 모습을 더했다.
심민 군수는 "연휴를 맞아 기대 이상의 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어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9일까지 열리는 축제에 많이들 오셔서 형형색색으로 활짝 핀 국화꽃 경관 실컷 구경하고 치즈와 한우, 향토 음식 등도 맛있게 드시고 가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치즈축제는 연휴 마지막 날인 9일까지지만 축제장의 또 다른 백미 1000만송이 국화꽃은 10월말까지 유지돼 가을철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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