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만에 완진…화재 원인 조사 중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한글날 연휴 첫날 서울 중랑구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8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중랑소방서는 전날 오후 5시50분께 서울 중랑구의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거주자인 2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5명이 대피했다.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력 68명을 투입해 오후 6시3분께 첫 불길을 잡았고 신고 24분 만인 오후 6시14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불이 이 주택의 작은 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소방에 따르면, 서울 중랑소방서는 전날 오후 5시50분께 서울 중랑구의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 불로 거주자인 20대 여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5명이 대피했다.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력 68명을 투입해 오후 6시3분께 첫 불길을 잡았고 신고 24분 만인 오후 6시14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은 불이 이 주택의 작은 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