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구는 지난 5일 '제29회 계양구민의 날'을 맞아 서운동 계양경기장 일원에서 '식품제조업소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계양구는 지역의 우수 생산식품을 알리고, 주민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홍보관을 마련했다.
홍보관에는 식품제조업체 15곳의 다양한 생산품이 전시됐다.
이 가운데 13곳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시식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9월 계양구가 '음식명가'로 선정한 업체 5곳의 음식도 전시됐다.
아울러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팔찌 만들기 등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홍보관에서는 10m 대형 케이크 만들기, 전통 떡메치기, 부채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계양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식품제조업소 홍보관에 많은 주민이 방문했다"면서 "내년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를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양구는 지역의 우수 생산식품을 알리고, 주민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홍보관을 마련했다.
홍보관에는 식품제조업체 15곳의 다양한 생산품이 전시됐다.
이 가운데 13곳은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시식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9월 계양구가 '음식명가'로 선정한 업체 5곳의 음식도 전시됐다.
아울러 계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양팔찌 만들기 등 올바른 식생활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홍보관에서는 10m 대형 케이크 만들기, 전통 떡메치기, 부채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계양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식품제조업소 홍보관에 많은 주민이 방문했다"면서 "내년에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행사를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