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6일 군의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0월 첫 번째 의원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합천전통시장 내 불법 주정차 및 인도·도로 정비 계획 ▲제4회 수려한 합천영화제 개최 ▲옥전고분군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소양 핑크뮬리 방문객 맞이 종합대책 등 군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와 함께 각종 의정 현안에 관한 의원 간 협의 등을 진행했다.
조삼술 의장은 “옥전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하다”며 “특히 10월 지역의 다양한 축제들이 계획돼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의회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제276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2024년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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