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인더무드' 컴백 콘텐츠 공개…다채로움 가득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마마무 출신 가수 휘인(Whee In)이 컴백과 더불어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휘인의 소속사 더라이브는 지난 5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휘인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의 커밍업 넥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구겨진 종이 같은 배경 위로 어항·금붕어·폭죽·석류·나비 등 '인 더 무드'를 대표하는 다양한 오브제를 오려 붙인 듯한 빈티지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휘인은 '인 더 무드' 발매를 기념으로 팝업 스토어와 포토 박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후 직접 새 앨범을 소개하는 영상·메이킹 필름·퍼포먼스 비디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한다. 챌린지도 함께 진행된다.

'인 더 무드'는 지난해 1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에서 이어지는 휘인의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다. 동명의 타이틀곡 '인 더 무드'와 휘인이 작사에 참여한 '히어 아이 엠(Here I Am)' 등 총 11곡이 실린다. 1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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