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사상구 부산삼락공원 개최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대선주조는 오는 7~8일 사상구 부산삼락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브랜드 존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000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장수 록 음악 축제로, 이번 축제에는 빌보드 누적 7주 1위를 달성한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와 영국 3인조 밴드 뉴 호프클럽(New Hope Club), 넬, 이승윤, 새소년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인디 밴드들이 무대에 설 예정이다.
대선주조는 이번 축제에서 ▲대선 아일랜드 ▲대선 히든 스테이지 총 2개의 브랜드 존을 운영한다.
'대선 아일랜드'는 대선 협업 제품과 굿즈들을 선보이는 전시관과 푸드존, 대선바(bar)로 구성된다.
'대선 히든 스테이지'는 신진 아티스트 발굴·육성 경연대회 '루키즈 온 더 부락'과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선주조는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연간 후원 협약을 통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올해까지 총 8억90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