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발매…타이틀곡 '체이싱 더 필링'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4세대 K팝 간판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투바투)가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FREEFALL)'에서 해외 유명 프로듀서, 국내 인디 가수 등과 협업하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미국 프로듀서팀 '록 마피아(Rock Mafia)'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3일 발매하는 '이름의 장: 프리폴'의 타이틀곡 '체이싱 더 필링(Chasing That Feeling)'에 참여했다.
록 마피아는 그간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제드(Zedd)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해왔다. '체이싱 더 필링'은 달콤하지만 성장이 없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현실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빅히트 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막연한 희망으로 가득 찬 청춘 찬가와는 달리, 현실의 고통과 불안까지도 솔직하게 드러내고 직시함으로써 이 시대 청춘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6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미국 프로듀서팀 '록 마피아(Rock Mafia)'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3일 발매하는 '이름의 장: 프리폴'의 타이틀곡 '체이싱 더 필링(Chasing That Feeling)'에 참여했다.
록 마피아는 그간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제드(Zedd) 등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해왔다. '체이싱 더 필링'은 달콤하지만 성장이 없었던 과거를 뒤로하고 현실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빅히트 뮤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막연한 희망으로 가득 찬 청춘 찬가와는 달리, 현실의 고통과 불안까지도 솔직하게 드러내고 직시함으로써 이 시대 청춘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해외 팝스타들과 협업해 공개한 트랙엔 미국 팝 록 밴드 '원리퍼블릭'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라이언 테더(Ryan Tedder)가 작업한 곡들도 이번 앨범에 실린다. 미국 형제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와 협업한 '두 잇 라이크 댓(Do It Like That)',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가 힘을 보탠 '백 포 모어(Back for More)'다.
테더는 앞서 비욘세(Beyonce), 아델(Adele),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엔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이용해 원리퍼블릭 대표곡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의 리마스터링 버전을 제작해 주목 받기도 했다.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KMA)에서 한 해에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후보로 동시에 올랐던 인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한지수)는 '물수제비'에 힘을 보탰다.
테더는 앞서 비욘세(Beyonce), 아델(Adele),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등과 호흡을 맞췄다. 최근엔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2 프로를 이용해 원리퍼블릭 대표곡 '카운팅 스타즈(Counting Stars)'의 리마스터링 버전을 제작해 주목 받기도 했다.
'제20회 한국대중음악상'(KMA)에서 한 해에 '올해의 신인'과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후보로 동시에 올랐던 인디 싱어송라이터 한로로(한지수)는 '물수제비'에 힘을 보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범규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팬 송 '블루 스프링(Blue Spring)'는 멤버 전원이 노랫말을 쓴 곡이다. '그로잉 페인(Growing Pain)'에는 연준·태현·휴닝카이, '드리머(Dreamer)'에는 연준·수빈·범규·휴닝카이, '딥 다운(Deep Down)'에는 연준, '해피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에는 태현·연준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앨범엔 총 9곡이 수록된다. 빅히트 뮤직은 "필터 없이 바라본 세상이 낯설게 느껴지고 녹록지 않지만, 그럼에도 피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청춘의 용기와 의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앨범엔 총 9곡이 수록된다. 빅히트 뮤직은 "필터 없이 바라본 세상이 낯설게 느껴지고 녹록지 않지만, 그럼에도 피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겠다는 청춘의 용기와 의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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