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美실업급여 신규 신청, 2000명 소폭 증가 20만7000명

기사등록 2023/10/05 22:10:02

금리 인상 불구 여전히 해고 낮고 노동시장도 회복세

[팔라틴(미 일리노이주)=AP/뉴시스]지난 9월13일 미 일리노이주 팔라틴의 한 식당에 채용 공고가 붙어 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급여 신청 건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연준의 금리에도 해고는 여전히 낮고 노동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 노동부는 5일 지난달 3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실업급여 신규 신청이 2000명 는 20만7000명이었다고 발표했다. 2023.10.05.
[팔라틴(미 일리노이주)=AP/뉴시스]지난 9월13일 미 일리노이주 팔라틴의 한 식당에 채용 공고가 붙어 있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급여 신청 건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연준의 금리에도 해고는 여전히 낮고 노동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 노동부는 5일 지난달 3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실업급여 신규 신청이 2000명 는 20만7000명이었다고 발표했다. 2023.10.05.
[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급여 신청 건수가 소폭 증가했지만, 연준의 금리에도 해고는 여전히 낮고 노동시장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미 노동부는 5일 지난달 30일로 끝난 한 주 동안 실업급여 신규 신청이 2000명 는 20만7000명이었다고 발표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 건수는 그 주의 정리해고 수준을 보여주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주간 변동성을 완화시켜주는 4주 간 평균 청구 건수는 2500건 감소한 20만8750건이었다.

9월23일로 끝난 주에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 수는 총 167만명으로 그 전 주보다 약 5000명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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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美실업급여 신규 신청, 2000명 소폭 증가 20만7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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