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공사가 건립 중인 부산국제아트센터 현장에 한국해양대 해양공간건축학부 학생들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학생들은 현장 내 상황실에서 시공관계자로부터 사업개요와 디자인 콘셉트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 안전관리자의 안내에 따라 공연장과 체임버 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부산시민공원 내 조성되는 부산국제아트센터는 콘서트홀 2000석과 체임버 홀 400석 등을 갖춘 대규모 전문공연장이다. 비수도권 최초로 파이프오르간이 도입될 예정이다.
◇영도구, '보육 교직원 힐링데이' 개최
부산 영도구는 지난 4일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보육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보육 교직원 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보육 교직원에 대한 시상을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팝페라 콘서트가 진행됐다. 포토존과 어른이 놀이터도 갖춰져 보육 교직원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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