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로봇 중소벤처기업 집중 육성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지역 로봇 중소벤처기업 육성에 나선다.
중진공은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광역시, 지역 로봇 앵커기업, 협단체 및 기업지원기관들과 함께 로봇산업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중진공은 대구광역시와 함께 관내 로봇 앵커기업, 지역 협단체, 기업 지원기관 등 13개 기업·기관과 함께 '로봇기업 혁신성장 협의체'를 구축하고 로봇산업 관련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한다.
특히 민간 주도로 지역의 대·중견 로봇 앵커기업이 지역 내 중소 로봇개발기업과 로봇시스템구축기업(SI)에 대한 기술·컨설팅 지원을 강화한다. 업종단체인 로봇산업협회와 ICT(정보통신기술)협회는 정기적인 오픈팩토리를 통해 중소기업 간 수평적인 사업 협력에 힘쓴다.
정부와 지원기관은 기업의 목소리를 능동적으로 파악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수단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밀어주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들은 ▲민관 합동 로봇기업 진단과 컨설팅 ▲정책자금 연계지원 ▲기업별 맞춤형 원스톱 패키지(수출·마케팅, 인력, 기술지원) 등을 지원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협약식에 이어 협약기관·기업 대표들과 함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지역 로봇 앵커기업인 HD현대로보틱스 현풍 생산공장에서 오픈팩토리 행사를 가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진공은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광역시, 지역 로봇 앵커기업, 협단체 및 기업지원기관들과 함께 로봇산업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중진공은 대구광역시와 함께 관내 로봇 앵커기업, 지역 협단체, 기업 지원기관 등 13개 기업·기관과 함께 '로봇기업 혁신성장 협의체'를 구축하고 로봇산업 관련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집중 지원한다.
특히 민간 주도로 지역의 대·중견 로봇 앵커기업이 지역 내 중소 로봇개발기업과 로봇시스템구축기업(SI)에 대한 기술·컨설팅 지원을 강화한다. 업종단체인 로봇산업협회와 ICT(정보통신기술)협회는 정기적인 오픈팩토리를 통해 중소기업 간 수평적인 사업 협력에 힘쓴다.
정부와 지원기관은 기업의 목소리를 능동적으로 파악해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수단을 적기에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밀어주는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들은 ▲민관 합동 로봇기업 진단과 컨설팅 ▲정책자금 연계지원 ▲기업별 맞춤형 원스톱 패키지(수출·마케팅, 인력, 기술지원) 등을 지원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협약식에 이어 협약기관·기업 대표들과 함께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지역 로봇 앵커기업인 HD현대로보틱스 현풍 생산공장에서 오픈팩토리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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