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 강북보건지소는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건강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과 홍보를 위해 오는 10일 북구 운암지 수변공원에서 대구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경북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현장에서 조기 발견을 위해 기초 검사, 심뇌혈관질환 증상 홍보, 대사증후군 홍보부스 설치 등을 운영한다.
여러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심폐소생술 체험, 미각 판정, 금연, 치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강체험부스도 설치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관리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과 홍보를 위해 오는 10일 북구 운암지 수변공원에서 대구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 지원단, 경북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진행한다.
현장에서 조기 발견을 위해 기초 검사, 심뇌혈관질환 증상 홍보, 대사증후군 홍보부스 설치 등을 운영한다.
여러 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심폐소생술 체험, 미각 판정, 금연, 치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건강체험부스도 설치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캠페인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관리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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