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52건 심사

파주시의회.(사진=파주시의회 제공)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의회는 4일 '제24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18건을 포함해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총 2018억 원 규모의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한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의결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논의한 조례안과 예산안 최종 의결 후 폐회한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건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며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온 사업들이 착오 없이 마무리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임시회에는 의원발의 조례안 18건을 포함해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2023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예정돼 있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총 2018억 원 규모의 ‘2023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한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열리는 상임위원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의결한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위원회에서 논의한 조례안과 예산안 최종 의결 후 폐회한다.
이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건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심의에 심혈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며 "그동안 계획하고 추진해온 사업들이 착오 없이 마무리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면밀히 점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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