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전 어린이 퀴즈왕' 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탄소중립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고 바른 우리말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지역 내 초등학생 26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퀴즈대회는 가정과 학교를 연계하는 교육 방법으로 진행했으며 기후 위기에 대한 지식습득과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 참여를 확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최근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외국어 속에서 바른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됐다.
◇남구, 미소 친절 감성교육 실시
대구시 남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미소 친절 감성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최근 복잡하고 다양해진 민원인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남구는 한혜진 위더스커리어 대표 강사를 초빙해 '아는 만큼 보이는 민원 응대 스킬'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민원 발생 원인과 그에 따른 불만 표출 유형별 응대 방법, 전화민원 응대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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