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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양주시의 야산에서 밤을 줍던 여성 3명이 말벌에 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8시22분 양주시 어둔동의 야산에서 80대 여성 A씨 등 3명에 말벌에 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을 잃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나머지 2명도 함께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소방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8시22분 양주시 어둔동의 야산에서 80대 여성 A씨 등 3명에 말벌에 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의식을 잃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나머지 2명도 함께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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