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소상공인 위한 재능기부
큐피컴퍼니 원주서 문화공연 매진

가수 정준.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원주시에서 열린 한가위 나눔 한마당 축제에 '꿀맛사랑'으로 가요계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트롯가수 정준이 출연해 시민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일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가수 정준은 자신의 히트곡 '꿀맛사랑', '인생이야기', '웃고살자'를 열창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날 원주시민들의 문화향유와 소상공인 경제활성화를 위해 재능기부가 펼쳐졌다.
20여 년간 일본에서 가수&모델 활동을 한 정준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큐피컴퍼니 소속이다.
판소리 명창 박보아씨의 애제자인 국립국악원 출신 어머니와 공무원 아버지 밑에서 자란 그는 아버지의 반대로 일본에서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일본에서는 이미 '엔카' '신민요' '트롯'을 두루 섭렵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해외에서 장기간 활동을 했지만 아버지와의 이별 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커져 국내 무대로 옮겨 5년째 활동하고 있다.
가수 계은숙과는 절친 사이로 디너쇼 등을 기획하며 가요계 입지를 다져왔다.

1일 강원 원주장미공원에서 열창하고 있는 가수 정준. *재판매 및 DB 금지
트롯가수 정준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시민분들을 만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제가 속한 큐피컴퍼니는 원주에서 버스킹 등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기획하고 있어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가위 나눔한마당 축제는 지난달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원주 장미공원에서 '힘내라 단계동! 힘내라 소상공인'을 주제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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