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부산 사하구는 다음달 5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부제를 '대학과 지자체과 함께하는 2023 사하 일자리 박람회'로 정하고, 승학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일자리 박람회에는 부산은행, SK오션플랜트, 금양, 대한제강, 오리엔탈정공, 선보공업 등 30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대기업 설명회와 기업체 현장 면접 우수기업 소개가 마련돼 있고, 부산노동청과 부산경제진흥원 등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각종 정책, 일자리 정보와 함께 창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울러 현장에는 자기소개서 교육과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토익 무료 응시권을 제공하는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