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배드민턴, '최강' 인도네시아 제압…4강 기염

기사등록 2023/09/29 22:53:45

동메달 확보…30일 인도와 준결승전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최강 전력을 구축한 인도네시아를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23.09.28.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최강 전력을 구축한 인도네시아를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023.09.28.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전에서 최강 전력을 구축한 인도네시아를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29일 중국 항저우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배드민턴 단체전 인도네시아와의 8강전에서 매치 스코어 3-1로 이겼다.

한국은 이틀 연속 파란을 연출했다. 전날 강호 말레이시아를 꺾었고, 이날 배드민턴 최강국인 인도네시아마저 제압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1매치에서 기선을 빼앗겼다. 단식 주자로 나선 세계 47위 전혁진(요넥스)이 세계 2위 앤서니 시니수카 긴팅에게 게임 스코어 0-2(15-21 17-21)로 지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2매치 복식 주자로 출격한 세계 4위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 1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라이언 아르디안토 조를 게임 스코어 2-1(11-21 24-22 21-17)로 누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국은 3매치에서 주도권을 잡았다. 단식 주자로 출전한 세계 119위 이윤규(김천시청)가 세계 5위 조나탄 크리스티를 게임 스코어 2-0(21-15 21-16)으로 완파했다.

4매치 복식 주자로 출장한 김원호(삼성생명)-나성승(김천시청) 조가 세계 11위 롤리카르난도 레오-마르틴 다니엘 조를 게임 스코어 2-0(21-18 21-17)으로 격파하면서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4강에 오른 한국은 동메달을 확보했다. 오는 30일 준결승전에서 인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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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배드민턴, '최강' 인도네시아 제압…4강 기염

기사등록 2023/09/29 22:53:4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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