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2018 대회 이어 3연속 우승 꾀해
'첫 개인 금' 윤지수는 2관왕 노렸지만 실패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전 대한민국 대 홍콩의 16강전 경기, 윤지수가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2023.09.2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9/29/NISI20230929_0020061992_web.jpg?rnd=20230929115700)
[항저우=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사브르 여자 단체전 대한민국 대 홍콩의 16강전 경기, 윤지수가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2023.09.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3회 연속 우승의 기회가 무산됐다.
윤지수, 홍하은(이상 서울특별시청), 전은혜(인천광역시 중구청), 최세빈(전남도청)이 모인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에 42-45로 패배했다.
아시안게임 펜싱은 동메달 결정전 없이, 패자 모두에게 공동 동메달을 준다.
패배에도 메달을 획득했지만 지난 2014 인천 대회,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단체전 3연패를 꾀했던 한국의 목표는 무산됐다.
시작부터 힘든 경기를 펼친 한국이었다. 1라운드에서 전은혜가 2득점에 그친 반면, 에무라 미사키가 5득점을 기록하며 치고 나갔다.
다행히 5라운드까지 전은혜, 최세빈 등이 다득점을 기록하며 25-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8라운드까지 리드를 지키면서 목표를 달성하는 듯했으나 윤지수와 에무라가 만난 9라운드에서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첫 개인전 금메달을 걸었던 윤지수가 2관왕을 노렸지만 무산됐다.
한편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은 한국을 꺾고 올라간 일본과 홈팀 중국을 잡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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