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29일 오전 8시 40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사찰 2층 법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사찰 관계자 등 5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2층 법당을 전부 태우고 3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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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09/29 12:53:13
최종수정 2023/09/29 12:58:04
기사등록 2023/09/29 12:53:13 최초수정 2023/09/29 12:5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