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동준 고승민 기자 = 백인철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인철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29로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예선에서 23초39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운 백인철은 결승에서 재차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기사등록 2023/09/28 22:03:03
기사등록 2023/09/28 22:03:03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