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 23초39로 전체 1위…결승서 또 신기록
예선·결승 모두 대회 신기록…지유찬 닮은꼴
[항저우·서울=뉴시스] 김주희 박대로 기자 = 백인철(23·부산 중구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깜짝 금메달을 땄다.
백인철은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수영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3초29로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예선에서 23초39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운 백인철은 결승에서 재차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23초39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운 백인철은 결승에서 재차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앞서 이번 대회 남자 자유형 50m 금메달을 차지한 지유찬(21·대구시청)과 닮은꼴 이변이다. 지유찬 역시 예선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고 전체 1위에 오른 뒤 결승에서 재차 기록을 깨고 금메달을 딴 바 있다.
여자 자유형 50m에 출전한 정소은(27·울산시청)은 결승에서 25초69로 7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여자 자유형 50m에 출전한 정소은(27·울산시청)은 결승에서 25초69로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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