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한국 우슈 대표팀의 전성진(34·경주시청)과 김민수(25·경주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산타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전성진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구아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산타 남자 65㎏급 준결승에서 이란의 아프신 살리미에 패배했다.
결승 진출은 좌절됐지만 동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우슈 산타는 3·4위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준결승 패자에게 모두 동메달을 수여한다.
전성진은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구아리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우슈 산타 남자 65㎏급 준결승에서 이란의 아프신 살리미에 패배했다.
결승 진출은 좌절됐지만 동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우슈 산타는 3·4위전을 따로 치르지 않고, 준결승 패자에게 모두 동메달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