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민선 8기 최영일 군수의 핵심 공약사업인 '대학생활지원금' 지급을 추석 연휴 전에 지급완료했다.
군은 순창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영일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정주인구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순창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대학생에게 학기당 최대 200만원씩 4년간 1600만원까지 지원하며 상반기에도 지원대상 659명에게 12억원을 지원했다.
하반기 대학생생활지원금은 지난 9월1일부터 15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았으며 총 648명의 대학생에게 11억8000만원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해 학부모 및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순창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영일 군수 공약사업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정주인구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순창에서 초·중·고교를 졸업한 대학생에게 학기당 최대 200만원씩 4년간 1600만원까지 지원하며 상반기에도 지원대상 659명에게 12억원을 지원했다.
하반기 대학생생활지원금은 지난 9월1일부터 15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았으며 총 648명의 대학생에게 11억8000만원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해 학부모 및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금을 받은 한 학생의 학부모는 "자녀 3명을 대학에 보내고 있는데 하반기에도 가계 사정이 녹녹지 않았다"며 "이번 하반기 대학생활지원금은 추석 명절 전에 받을 수 있게 돼 너무 감사하고 자녀들에게 여유롭게 생활비를 줄 수 있어 더 행복하다"고 전했다.
최영일 군수는 "대학생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학부모들의 교육비 경감과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행복한 순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의 대학생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군에서 순창군옥천장학회에 사업비를 전액 출연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반기 지원금 신청 누락자는 오는 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영일 군수는 "대학생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학부모들의 교육비 경감과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행복한 순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의 대학생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군에서 순창군옥천장학회에 사업비를 전액 출연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하반기 지원금 신청 누락자는 오는 6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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