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원 민주당 의원 "최소한의 오프라인 창구 확보해야"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 KTX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2023.09.27.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9/27/NISI20230927_0020058138_web.jpg?rnd=20230927121432)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오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 KTX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2023.09.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명절 기차표 예매가 100% 비대면으로 전환된 후 노령층이 명절때마다 승차권 예매 티케팅에서 소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연휴 기간 기차표 예매 현황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50대이상의 고속열차 애플리케이션 예매비율은 21%에 불과했다.
연령대별로는 ▲19세 이하 0.6% ▲20~20세 25.1% ▲30~39세 30.7% ▲40~49세 22.7% ▲50~59세 14.9% ▲60~60세 4.8% ▲70세 이상 1.3%였다. 50대와 60대, 70대 이상의 예매비율(21%)을 모두 합해도 40대(22.7%)에 못 미쳤다.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역시 사정은 비슷하다. 50~60대, 70대 이상의 예매비율은 19.6%로, 20대(36.7%)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코레일은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경로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접화 접수를 통한 예매를 먼저 진행했지만, 예매 가능 좌석은 전체의 10% 수준에 그친다. PC·모바일 기기 이용이 어려운 이들은 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지만 비대면 예매가 끝난 이후 잔여석 대상이라 남은 표는 '입석'이 대다수다.
홍기원 의원은 "엔데믹 전환에 따라 최소한의 오프라인 창구라도 확보하는 등 배려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동권은 국가가 보장해야할 기본권인 만큼, 소외계층이 없도록 디지털화에도 속도조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명절 연휴 기간 기차표 예매 현황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50대이상의 고속열차 애플리케이션 예매비율은 21%에 불과했다.
연령대별로는 ▲19세 이하 0.6% ▲20~20세 25.1% ▲30~39세 30.7% ▲40~49세 22.7% ▲50~59세 14.9% ▲60~60세 4.8% ▲70세 이상 1.3%였다. 50대와 60대, 70대 이상의 예매비율(21%)을 모두 합해도 40대(22.7%)에 못 미쳤다.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역시 사정은 비슷하다. 50~60대, 70대 이상의 예매비율은 19.6%로, 20대(36.7%)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코레일은 인터넷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경로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접화 접수를 통한 예매를 먼저 진행했지만, 예매 가능 좌석은 전체의 10% 수준에 그친다. PC·모바일 기기 이용이 어려운 이들은 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지만 비대면 예매가 끝난 이후 잔여석 대상이라 남은 표는 '입석'이 대다수다.
홍기원 의원은 "엔데믹 전환에 따라 최소한의 오프라인 창구라도 확보하는 등 배려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이동권은 국가가 보장해야할 기본권인 만큼, 소외계층이 없도록 디지털화에도 속도조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