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부안군과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 등을 위해 정책 및 홍보 등의 협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양오봉 총장과 권익현 군수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관련한 전방위 협력과 함께 군이 추진하는 ESG 상생 협력, 부안마실축제 글로벌 홍보 등이 협약서에 담겼다.
두 기관은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 체험, ESG 상생 및 국제학교 지역 유치 등 동반 성장 사업 발굴 ▲부안군 관광자원에 대한 글로벌 홍보 ▲부안군 농산물 수출을 위한 글로벌 시장 개척 ▲글로컬대학 30 관련 사업 추진 및 지원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군은 ESG 행정을 위해 친환경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과 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행정 운영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 총장은 "우리 전북대는 ESG 혁신형 연고사업 기반 조성을 통해 2023년부터 부안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등 부안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우리 대학이 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새만금 거점 대학-산업도시 구축 추진을 계획하는 만큼 이번 협력이 지역과의 상생발전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북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양오봉 총장과 권익현 군수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관련한 전방위 협력과 함께 군이 추진하는 ESG 상생 협력, 부안마실축제 글로벌 홍보 등이 협약서에 담겼다.
두 기관은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 한국문화 체험, ESG 상생 및 국제학교 지역 유치 등 동반 성장 사업 발굴 ▲부안군 관광자원에 대한 글로벌 홍보 ▲부안군 농산물 수출을 위한 글로벌 시장 개척 ▲글로컬대학 30 관련 사업 추진 및 지원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군은 ESG 행정을 위해 친환경적인 사회적 책임 경영과 투명 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행정 운영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 총장은 "우리 전북대는 ESG 혁신형 연고사업 기반 조성을 통해 2023년부터 부안 에코농산업벤처시스템학과의 신입생을 모집하는 등 부안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우리 대학이 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새만금 거점 대학-산업도시 구축 추진을 계획하는 만큼 이번 협력이 지역과의 상생발전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