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시민 알권리 충족과 명쾌한 행정처리를 통한 행정신뢰도 향상을 위해 시 맞춤형 ‘토지개발허가 길잡이’를 제작·배포한다고 27일 밝혔다.
‘용도별 건축물 종류’를 기준으로 국토의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농지법, 산지관리법, 보령시 도시계획 조례에서 허용하는 토지개발이 가능한 행위를 O·X 표로 알기 쉽게 정리한 안내서이다. 내달부터 시 누리집에 게재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단 토지개발허가 길잡이는 허가 관련 법령 및 조례에 따라 토지개발이 가능한 행위들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으로 최종 허가 여부는 관련 부서 허가심사나 다른 법률과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한다.
◇보령시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표창
‘용도별 건축물 종류’를 기준으로 국토의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농지법, 산지관리법, 보령시 도시계획 조례에서 허용하는 토지개발이 가능한 행위를 O·X 표로 알기 쉽게 정리한 안내서이다. 내달부터 시 누리집에 게재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돼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단 토지개발허가 길잡이는 허가 관련 법령 및 조례에 따라 토지개발이 가능한 행위들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으로 최종 허가 여부는 관련 부서 허가심사나 다른 법률과의 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한다.
◇보령시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표창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표창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전총괄과 박기연 주무관은 지난 7월 호우·강풍·풍랑 등 재난 발생 기간 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부서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피해를 최소화했고 체육진흥과 최광선 주무관은 제29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와 시 종합 2위 달성에 기여했다.
세무과 권지환 주무관은 2023년 신고분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 부과 6899건 업무를 완벽히 처리했고 오천면 채송아 주무관은 취약계층 240가구 모니터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했다.
청라면 이기현 주무관은 올해 여름 명대계곡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추진했고 재난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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