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오성중학교(교장 김흥수)는 64회 한국민속예술제 청소년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괴산오성중 아우꿈 풍물단은 최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츠티움에서 열린 이번 민속예술제에서 ‘목도백중놀이’로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괴산오성중 3학년 은시현 학생은 판소리 연기상을 받았다.
목도백중놀이는 120여 년의 전통민속 세시풍속이다. 농번기를 보내고 가을 추수를 앞두고 백중날(음력 7월 15일)을 맞아 천신의례와 잔치를 벌여 농사일에 지친 고단함을 달랬다.
◇괴산군보건소, 힐링 숲 태교교실 참여자 모집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다음 달 25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지역 거주 임신부와 직장인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에게 숲속에서 휴식과 치유 시간을 가질 기회를 부여하고 자연친화적인 태교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태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유기농차와 함께 족욕체험 ▲숲속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숲속 재료를 이용한 산림공예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힐링 숲길 걷기와 명상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다음 달 2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괴산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043-830-2356)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괴산오성중 아우꿈 풍물단은 최근 전남 영광군 영광스포츠티움에서 열린 이번 민속예술제에서 ‘목도백중놀이’로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다.
괴산오성중 3학년 은시현 학생은 판소리 연기상을 받았다.
목도백중놀이는 120여 년의 전통민속 세시풍속이다. 농번기를 보내고 가을 추수를 앞두고 백중날(음력 7월 15일)을 맞아 천신의례와 잔치를 벌여 농사일에 지친 고단함을 달랬다.
◇괴산군보건소, 힐링 숲 태교교실 참여자 모집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다음 달 25일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지역 거주 임신부와 직장인 임신부를 대상으로 ‘숲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에게 숲속에서 휴식과 치유 시간을 가질 기회를 부여하고 자연친화적인 태교 프로그램으로 엄마와 태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한다.
▲유기농차와 함께 족욕체험 ▲숲속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숲속 재료를 이용한 산림공예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힐링 숲길 걷기와 명상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다음 달 2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괴산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043-830-2356)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