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문화진흥원, 제2회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 성료

기사등록 2023/09/26 16:29:40

최우수상, 동아대학교 차유진 학생 차지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소재 사단법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 주최 '제2회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미래교육문화진흥원 제공) 2023.09.2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경남 창원시 소재 사단법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 주최 '제2회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 수상자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미래교육문화진흥원 제공) 2023.09.2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시 소재 사단법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이사장·원장 정시식)은 지난 주말 BNK부산은행 대강당에서 '제2회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BNK금융그룹,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이 후원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대학생 16명은 ▲글로벌 창의 융합형 인재 모델제시에 관한 내용 ▲무분별한 뉴미디어 시대 인성 회복 방안 제시에 관한 내용 ▲기후·환경 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관한 내용 ▲ICT혁신에 따른 금융 변화와 디지털 금용 전망에 관한 내용 ▲MZ세대의 착한소비와 ESG 마케팅 전략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스피치 실력을 겨루었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동아대학교 차유진 학생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창원대학교 최아란 학생과 동서대학교 천준현 학생이, 장려상은 대동대학교 문선영 학생과 경성대학교 김희서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상금으로 최우수 200만 원, 우수 100만 원, 장려 50만 원이 각각 주어졌다.

사단법인 미래교육문화진흥원은 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글로벌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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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문화진흥원, 제2회 부·울·경 대학생 스피치대회 성료

기사등록 2023/09/26 16:29: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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