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부평구노인복지관, 최우수상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는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한 '2023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지자체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부평구는 지난해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에서 59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 627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습 도우미, 공공기관 행정 및 안내 도우미 등 신노년세대 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확대 운영해 목표 대비 106% 초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전국 113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대상 평가에서는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부평구노인복지관이 나란히 A등급(최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부평구는 올해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범사업 운영,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수행기관 관계자들 덕분에 이룬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부평구는 지난해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부평구노인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에서 59개 사업을 추진해 어르신 627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다문화가정 학습 도우미, 공공기관 행정 및 안내 도우미 등 신노년세대 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사업을 확대 운영해 목표 대비 106% 초과 달성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전국 1134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대상 평가에서는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부평구노인복지관이 나란히 A등급(최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부평구는 올해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범사업 운영,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 선정 등 신규사업을 발굴해 어르신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수행기관 관계자들 덕분에 이룬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하고 질 높은 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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