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2025년 수소안전 국제 콘퍼런스 유치 성공

기사등록 2023/09/28 09:25:00

2025년 ICHS 개최지로 최종 선정


[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소 안전 분야에서 세계적 행사인 수소안전 국제 콘퍼런스(ICHS2025)의 국내 유치에 성공했다.

28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캐나다 퀘벡에서 열린 'ICHS2023 및 총회'에서 오는 2025년 개최지로 우리나라가 최종 선정됐다.

ICHS는 국제 수소안전 대표기관인 IA HySafe가 주관하는 수소안전분야 국제 행사다. 2년 마다 개최되며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국제 수소안전분야 전문가가 약 300명 넘게 참석하며 안전관련 기술과 기준, 사고 사례와 최신 연구동향 등을 공유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가스안전공사는 ICHS2025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대회 주최 측에 의사를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국내에서 주최 측 임원단과 수소안전 국제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하며 행사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연말에는 총회에 참석해 임원단과 회원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ICHS2003 행사 프로그램을 결정하는 과정에 참여했다.

앞서 가스안전공사는 세계 최초로 수소법을 제정한 배경과 효과 등 수소 안전 정책을 세계적으로 소개한 바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5일 일번 뉴 오타니 도쿄 호텔에서 제6회 수소각료회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수소 안전 규정, 코드 및 표준 워크숍'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패널로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적극적인 수소 안전 정책으로 글로벌 수소경제 실현에 앞장서는 한국과 일본, 유럽연합 대표가 주요 패널로 초청됐다.

아울러 일본 경제 산업성의 츠지모토 케이수케 기술총괄 겸 산업보안그룹장이 일본의 수소안전 전략과 안전 확보를 위한 민간기관 활용계획을, 유럽연합 대표로는 공동연구센터(JRC) 피에르토 모레토 박사가 유럽지역 수소안전 규정 개발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수소각료회의는 글로벌 규모의 수소 활용을 촉진하고 관련국 사이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포럼이다.

이수부 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앞으로도 수소표준과 인증, 규정 등 최신 정보를 교류하고 수집하며 국내 수소안전 관리 체계를 개선하겠다"며 "우리 공사의 수소안전 국제협력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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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2025년 수소안전 국제 콘퍼런스 유치 성공

기사등록 2023/09/28 09:25: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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