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수협은행은 강원, 부산, 전남지역 수협 회원조합 산하 저소득 어업인 300가구에 나눔물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위한 지원성금을 마련해 생필품을 직접 구입했다. 이를 회원조합에 전달했다.
앞서 강신숙 은행장은 강원도 양양군수협을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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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3/10/03 17:00:00
기사등록 2023/10/03 17:00:00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