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 화천군 하남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상시예찰 정밀검사 과정에서 21두 중 4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발생, 추석을 앞두고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발생은 도의 선제적 방역 강화 추진에 따라 실시된 정밀검사에서 검출됐다.
현재 방역당국은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농장에 도 동물방역과 통제관,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가축방역관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했다.
도는 현장 통제·소독과 역학조사와 긴급 살처분과 매몰작업을 빠르고 안전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를 설정하고,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이동제한 및 집중소독, 긴급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로 인해 도내 전 지역이 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있어 언제 발생할 지 모르는 농장 추가 확산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발생은 도의 선제적 방역 강화 추진에 따라 실시된 정밀검사에서 검출됐다.
현재 방역당국은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농장에 도 동물방역과 통제관,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가축방역관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했다.
도는 현장 통제·소독과 역학조사와 긴급 살처분과 매몰작업을 빠르고 안전하게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를 설정하고,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이동제한 및 집중소독, 긴급 정밀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로 인해 도내 전 지역이 바이러스에 오염되어 있어 언제 발생할 지 모르는 농장 추가 확산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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