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까지 보부상체험 등 즐길거리 다양
[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23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가 29일 경북 예천군 풍양면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레트로(Retro, 과거의 재현)와 뉴트로(Newtro, 과거의 새로운 해석)'라는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꾸며진다.
K-세일즈맨, 보부상운동회, 삼강골든벨, 스토리텔링 공연, 삼삼오오버스킹 등이 선보인다.
전통문화 체험, 나룻배만들기 체험, 전통의상 체험, 막걸리만들기 체험 등 삼강주막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적인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강주막, 보부상체험관, 강문화전시관 등 삼강문화단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는 경상북도 유망축제로 선정된 만큼 추석 명절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귀성객들 쉼터가 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강주막, 강문화전시관, 회룡포 등 대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경북 북부권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레트로(Retro, 과거의 재현)와 뉴트로(Newtro, 과거의 새로운 해석)'라는 주제로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꾸며진다.
K-세일즈맨, 보부상운동회, 삼강골든벨, 스토리텔링 공연, 삼삼오오버스킹 등이 선보인다.
전통문화 체험, 나룻배만들기 체험, 전통의상 체험, 막걸리만들기 체험 등 삼강주막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전통적인 체험 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삼강주막, 보부상체험관, 강문화전시관 등 삼강문화단지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는 경상북도 유망축제로 선정된 만큼 추석 명절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귀성객들 쉼터가 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삼강주막, 강문화전시관, 회룡포 등 대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경북 북부권의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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