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에서 만나는 미디어파사드 '오르:빛 재인폭포'

기사등록 2023/09/26 10:05:09

10월22일까지 매주 목~일 연천 재인폭포에서

재즈버스킹, 저글링 서커스 등 주말 행사 마련

 '오르:빛 재인폭포'(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르:빛 재인폭포'(사진=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다음 달 22일까지 매주 목~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인 연천 '재인폭포'를 배경으로 한 미디어파사드 전시 '오르:빛 재인폭포'가 펼쳐진다.

2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와 연천군,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이번 전시는 지난해 한 달여간 1만3000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도 선보이게 됐다. 우주를 돌던 빛이 재인폭포에 떨어져 자연에 정착하는 과정을 표현했다.

전시명 '오르:빛 재인폭포'는 영어단어 '오르비트(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와 '빛'이란 단어를 합성했다. 재인폭포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이 높이 18m, 너비 30m의 규모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펼쳐진다. 관객들은 주상절리 절경에 비친 미디어 파사드를 영상에 맞춰 제작된 음악과 함께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네이버 예약 누리집(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987937)에서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한 관객에게는 무선 헤드셋을 제공해 한층 풍성한 음향을 선사하며, 재인폭포 바로 앞 공간에서 전시를 볼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은 관객이라도 출렁다리 등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과 주말에는 미디어파사드 전시 말고도 재즈 버스킹, 저글링 서커스 등 넌버벌 퍼포먼스, 주말 플리마켓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오광석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재인폭포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을 단풍과 함께하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가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역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기술 콘텐츠를 제작해 더욱 많은 지역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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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에서 만나는 미디어파사드 '오르:빛 재인폭포'

기사등록 2023/09/26 10:05: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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