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 사천읍체육회는 지난 25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천읍체육회는 이날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추계 전국 초·중·고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천여자중학교 소속 구나영 선수와 박민주 선수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나영 선수는 세단뛰기에서 은메달, 박민주 선수는 800m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육상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들은 현재 청소년 육상 국가대표, 꿈나무 육상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등 체육 인재로 우리 지역을 빛내고 있다.
박재우 회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사천읍체육회에서는 우리 지역에 꿈나무 선수 육성과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천읍체육회는 이날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추계 전국 초·중·고 육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천여자중학교 소속 구나영 선수와 박민주 선수에게 각각 30만원씩 총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구나영 선수는 세단뛰기에서 은메달, 박민주 선수는 800m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육상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들은 현재 청소년 육상 국가대표, 꿈나무 육상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등 체육 인재로 우리 지역을 빛내고 있다.
박재우 회장은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에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며, 앞으로도 사천읍체육회에서는 우리 지역에 꿈나무 선수 육성과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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