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25일 오후 5시 40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OCI 공장에서 화학물질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배관 해체 작업 중 배관에 남아있던 소량의 황린이 근무자에게 튀면서 사고가 났다.
황린은 제3류 위험물로, 공기 중의 특정 성분과 반응하면 독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인의 동소체로, 무색의 등축정계(等軸晶系)의 결정인데, 인산칼슘·규산·탄소를 전기로 속에서 가열하면 생기는 기체를 물 속에서 응고시켜 제조한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번 사고는 배관 해체 작업 중 배관에 남아있던 소량의 황린이 근무자에게 튀면서 사고가 났다.
황린은 제3류 위험물로, 공기 중의 특정 성분과 반응하면 독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인의 동소체로, 무색의 등축정계(等軸晶系)의 결정인데, 인산칼슘·규산·탄소를 전기로 속에서 가열하면 생기는 기체를 물 속에서 응고시켜 제조한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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