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맹동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중심지의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배후 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활성화로 중심지와 배후 마을 주민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맹동면 쌍정리 일대에 올해부터 2026년까지 174억원(국비 77억원, 군비 33억원, 자체사업 64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 맹동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생활문화 프로그램 등 역량 강화사업도 추진한다.
◇음성군,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충북 음성군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다음 달 3일까지 ▲주민생활 안정·불편 예방·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대책 ▲귀성객 교통편의·안전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저소득·소외계층 지원·위문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 세부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연휴 기간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쓰레기 수거 대책 등 비상 청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로 체계를 유지한다.
◇태우, 어려운 이웃에 세탁세제 물품 기탁
충북 음성군은 감곡면 ㈜태우(대표 권상대)가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3300만원 상당 물품을 군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태우가 기탁한 물품은 가정용 세탁세제(2ℓ) 3000개, 세안비누 3000개다.
태우는 2018년부터 해마다 음성군에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의 물품과 연말 희망나눔 성금을 기탁한다.
◇음성명작페스티벌, 농축산물 7억원 판매
충북 음성군은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 고추·화훼·인삼 등 농축산물 7억원을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에는 음성군화훼연합회 노진철 농가가 차지했다.
이번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펼쳐졌다.
◇음성군, 2회 추경예산 9290억원 확정
충북 음성군은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929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359회 음성군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된 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 8935억원 대비 355억원(3.97%) 늘어났다.
주요 사업은 ▲호우피해 응급복구비 3억6000만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4억2000만원 ▲감곡면 무명교 재가설 8억원 ▲건물형 태양광실증센터 구축 14억원 ▲삼성복지회관 건립 17억원 ▲AI휴지기제 지원 7억원 ▲농기예임대사업소 신축사업을 위한 토지매입비 6억원 등이다.
◇음성군,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충북 음성군은 무주택 취약계층 청년들의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 사기 노출 위험이 큰 사회초년생 청년들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면서 납부한 보증료(보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군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19~39세 청년이다.
주거주택의 전세보증금이 3억원 이하이고 연 소득이 5000만원(신혼부부 합산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 희망 청년은 음성군 건축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원 심사를 거쳐 신청인 본인 계좌로 해당 보증료(보험료)를 이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업은 농촌중심지의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배후 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활성화로 중심지와 배후 마을 주민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맹동면 쌍정리 일대에 올해부터 2026년까지 174억원(국비 77억원, 군비 33억원, 자체사업 64억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으로 맹동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과 생활문화 프로그램 등 역량 강화사업도 추진한다.
◇음성군, 추석명절 종합대책 추진
충북 음성군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다음 달 3일까지 ▲주민생활 안정·불편 예방·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대책 ▲귀성객 교통편의·안전수송 ▲각종 재난·사고 예방 ▲저소득·소외계층 지원·위문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 세부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연휴 기간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쓰레기 수거 대책 등 비상 청소체계를 구축하고,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진로 체계를 유지한다.
◇태우, 어려운 이웃에 세탁세제 물품 기탁
충북 음성군은 감곡면 ㈜태우(대표 권상대)가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3300만원 상당 물품을 군에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태우가 기탁한 물품은 가정용 세탁세제(2ℓ) 3000개, 세안비누 3000개다.
태우는 2018년부터 해마다 음성군에 주방세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의 물품과 연말 희망나눔 성금을 기탁한다.
◇음성명작페스티벌, 농축산물 7억원 판매
충북 음성군은 2023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 고추·화훼·인삼 등 농축산물 7억원을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의 음성명작 대상에는 음성군화훼연합회 노진철 농가가 차지했다.
이번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펼쳐졌다.
◇음성군, 2회 추경예산 9290억원 확정
충북 음성군은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가 929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
359회 음성군의회 임시회에서 확정된 2회 추경예산은 1회 추경 8935억원 대비 355억원(3.97%) 늘어났다.
주요 사업은 ▲호우피해 응급복구비 3억6000만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4억2000만원 ▲감곡면 무명교 재가설 8억원 ▲건물형 태양광실증센터 구축 14억원 ▲삼성복지회관 건립 17억원 ▲AI휴지기제 지원 7억원 ▲농기예임대사업소 신축사업을 위한 토지매입비 6억원 등이다.
◇음성군,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충북 음성군은 무주택 취약계층 청년들의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세 사기 노출 위험이 큰 사회초년생 청년들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하면서 납부한 보증료(보험료)를 최대 30만원까지 군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19~39세 청년이다.
주거주택의 전세보증금이 3억원 이하이고 연 소득이 5000만원(신혼부부 합산 7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임차인이다.
신청 희망 청년은 음성군 건축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원 심사를 거쳐 신청인 본인 계좌로 해당 보증료(보험료)를 이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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