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업 CEO 등 300명 초청…투자유치 활동 총력
경남 강점·파격적 투자인센티브 발표, 1대 1 투자 상담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023 경상남도 투자유치 설명회'를 오는 10월 26일 오전 10시30분 웨스틴조선 서울호텔에서 수도권 소재 잠재투자기업 CEO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설명회는 경남의 기업 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투자인센티브 소개, 경남도에서 성장 중인 주요산업에 대한 투자 기회 제시, 경남 투자기업 성공사례 발표, 투자협약 체결, 1대 1 투자 상담, 경남 투자 우수기업 표창장 수여 등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투자인센티브와 함께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첨단산업단지, 진주·사천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하동 대송일반산업단지 및 갈사만조선산업단지, 김해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등 경남만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도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 참가 사전 등록은 경상남도 누리집(https://www.gyeongnam.go.kr) 민원참여→도민참여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접수(055-211-4074)도 가능하다.
한편, 경남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경상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투자기업에 최대 200억 원 규모의 투자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관광·문화콘텐츠산업 분야 지원 확대 등 투자인센티브 제도를 파격적으로 개편했다.
아울러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기술력 경쟁 심화에 따른 주도권 확보를 위해 우주항공, 방산, 원자력, 조선해양플랜트, 기계, 자동차부품, 스마트물류, 첨단산업, 관광 등 주력산업과 신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9월 기준 8조 원 대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올해 목표액 7조 원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 설명회는 경남의 기업 친화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투자인센티브 소개, 경남도에서 성장 중인 주요산업에 대한 투자 기회 제시, 경남 투자기업 성공사례 발표, 투자협약 체결, 1대 1 투자 상담, 경남 투자 우수기업 표창장 수여 등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투자인센티브와 함께 창원 방위·원자력 국가첨단산업단지, 진주·사천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하동 대송일반산업단지 및 갈사만조선산업단지, 김해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등 경남만의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도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더 나은 삶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명회 참가 사전 등록은 경상남도 누리집(https://www.gyeongnam.go.kr) 민원참여→도민참여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접수(055-211-4074)도 가능하다.
한편, 경남도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경상남도 기업 및 투자유치 등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투자기업에 최대 200억 원 규모의 투자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관광·문화콘텐츠산업 분야 지원 확대 등 투자인센티브 제도를 파격적으로 개편했다.
아울러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와 첨단기술력 경쟁 심화에 따른 주도권 확보를 위해 우주항공, 방산, 원자력, 조선해양플랜트, 기계, 자동차부품, 스마트물류, 첨단산업, 관광 등 주력산업과 신산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 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9월 기준 8조 원 대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올해 목표액 7조 원을 훌쩍 뛰어넘는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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