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 30분 출발…매일 1편 왕복 운항
에어부산·대한항공·제주항공 등 기존 하루 5편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전경. dhwo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8/01/NISI20230801_0001329873_web.jpg?rnd=20230801103634)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 전경.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과 일본의 수도인 도쿄를 잇는 하늘길이 넓어진다.
진에어는 부산 김해국제공항과 일본 나리타국제공항 공항을 잇는 국제선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10월 29일부터 부산~도쿄(나리타) 노선에 총 189석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에 나선다. 부산~나리타 노선 운항 스케줄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나리타공항에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한다. 나리타공항에서는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1시 10분에 도착한다.
부산~도쿄 노선의 경쟁률은 치열해 질 전망이지만 소비자 선택에 있어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도쿄 노선은 이미 에어부산과 대한항공, 제주항공이 취항 중이다. 에어부산은 하루 1편 왕복으로 부산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한다. 대한항공은 하루 2편을 왕복으로 운항 중이다. 부산에서는 오전 9시 20분, 오후 4시에 각각 출발한다. 현재 김해공항에서 일본 나리타로 가는 오후 운항편은 대한항공이 유일하다.
제주항공도 하루 2회 운항하고 있다. 오전 8시 20분, 오전 11시에 각각 부산에서 출발한다.
부산에서는 상공계를 중심으로 도쿄 도심에 있는 하네다국제공항 항공편을 취항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와 부산시 등에 건의 중이다.
우리나라와 하네다공항을 잇는 항공편은 현재 서울 김포공항에서만 운항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진에어는 부산 김해국제공항과 일본 나리타국제공항 공항을 잇는 국제선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진에어는 10월 29일부터 부산~도쿄(나리타) 노선에 총 189석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에 나선다. 부산~나리타 노선 운항 스케줄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전 9시 30분에 출발해 나리타공항에 오전 11시 30분에 도착한다. 나리타공항에서는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1시 10분에 도착한다.
부산~도쿄 노선의 경쟁률은 치열해 질 전망이지만 소비자 선택에 있어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도쿄 노선은 이미 에어부산과 대한항공, 제주항공이 취항 중이다. 에어부산은 하루 1편 왕복으로 부산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한다. 대한항공은 하루 2편을 왕복으로 운항 중이다. 부산에서는 오전 9시 20분, 오후 4시에 각각 출발한다. 현재 김해공항에서 일본 나리타로 가는 오후 운항편은 대한항공이 유일하다.
제주항공도 하루 2회 운항하고 있다. 오전 8시 20분, 오전 11시에 각각 부산에서 출발한다.
부산에서는 상공계를 중심으로 도쿄 도심에 있는 하네다국제공항 항공편을 취항해 달라고 국토교통부와 부산시 등에 건의 중이다.
우리나라와 하네다공항을 잇는 항공편은 현재 서울 김포공항에서만 운항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