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 4층에서 선보여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롯데백화점은 유아 용품 전문 브랜드 '돗투돗' 매장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매장은 롯데월드몰 4층에 마련됐다.
'돗투돗' 매장에서는 3~5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따뜻한 색감의 아이들에게 친숙한 5가지 동물 캐릭터 기반으로 의류, 유모차, 유아 침구 등 총 150개 이상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공식몰 등 온라인을 통해 고객과 활발히 소통하며 상품화에 반영하는 등 출시하는 제품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아 브랜드에 최초로 선보이는 '캐시미어 가디건', '캐릭터 키링', '베베와 버디 애착인형', '돗프렌즈 자카드 니트 셋업' 등을 판매한다.
또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완구 브랜드 'F.A.O.슈와츠'의 국내 최대 매장도 롯데월드몰 4층에 선보인다.
두 매장의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돗투돗'에서는 최고 인기 아이템인 낮잠 패드를 오픈 일주일간 특가(2만원)에 판매하며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 및 자이언트 풍선 등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 'F.A.O.슈와츠'에서는 입점 기념으로 상품을 20%할인 판매하며, 실바니안 패밀리 커스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백화점 잠실점도 올 하반기 키즈 매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10월에는 세계 최초의 '파타고니아 키즈' 매장을 비롯해 '뉴발란스키즈 메가샵'도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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