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달달한 수영장 데이트 "물만 보면 풍덩 허허"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다해가 완벽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다.

이다해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물만 보면 풍덩 커플 아니고 부부 허허허"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븐과 이다해는 멕시코 칸쿤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해는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군살 없는 몸매와 놀라운 비율을 뽐냈다. 세븐 역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너무 아름다운 커플입니다",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다해는 8년 열애 끝에 가수 세븐과 지난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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