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대만 남부의 골프공 공장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고 25일 현지 언론이 전했다.
1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사망자 중 4명이 소방관이라고 대만 중앙통신이 핑퉁현 소방 당국은 인용해 보도했다.
화재 폭발에 공장 건물이 22일 오후6시에 무너지면서 소방관과 근로자들이 잔해 더미에 묻혔다. 이어 20분 후에 후속 폭발이 뒤따랐다.
이 기술산업 단지 내 화재로 약 100명이 부상했다. 불은 23일 늦게야 진화되었으며 원인이 아직 불명이다.
1명은 아직 실종 상태다. 사망자 중 4명이 소방관이라고 대만 중앙통신이 핑퉁현 소방 당국은 인용해 보도했다.
화재 폭발에 공장 건물이 22일 오후6시에 무너지면서 소방관과 근로자들이 잔해 더미에 묻혔다. 이어 20분 후에 후속 폭발이 뒤따랐다.
이 기술산업 단지 내 화재로 약 100명이 부상했다. 불은 23일 늦게야 진화되었으며 원인이 아직 불명이다.